↑ 류현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 [AP = 연합뉴스] |
MLB닷컴은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종료를 앞두고 양대리그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신인상 수상 후보 투표 결과를 24일(한국시간) 공개했다.
MLB닷컴 소속 기자들은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이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디그롬은 1위 표 30장을 받아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1위 표 5장)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MLB닷컴은 디그롬이 탈삼진(248개)과 이닝당출루허용률(WHIP·0.990)에서 리그 1위를 달린다며 5월 18일 평
류현진은 1위 표를 받지 못한 3위였다.
류현진 다음으로 잭 플래허티(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가 4, 5위에 자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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