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브루클린 네츠와 계약한 케빈 듀란트, 2019-20시즌에는 재활에 전념한다.
션 마크스 네츠 단장은 25일(한국시간) 'AP통신'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듀란트가 시즌 내내 뛰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듀란트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이었던 지난 시즌 파이널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
↑ 듀란트는 다음 시즌 재활에만 전념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마크스 단장은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재활중이다. 다음 시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엘리트 운동선수가 최적의 몸 상태를 갖고 코
2007-08시즌 올해의 신인, 2013-14시즌 MVP, 파이널 MVP 2회, 올스타 10회, 올NBA 9회, 득점왕 4회 경력에 빛나는 듀란트는 지난 7월 브루클린과 4년 계약에 합의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