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박혜진이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가장 좋은 성적을 낼 선수로 지목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27일 엘리시안강촌에서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를 발매한다. 참가자 75.85%가 1번 선수 최혜진이 언더파로 활약한다고 예상했다.
7번 선수 이소영이 67.32%, 4번 이다연 65.88%, 5번 조아연 65.69%, 2번 조정민 61.21%, 3번 박채윤 59.00%, 6번 박지영 52.99%가 뒤를 이었다.
↑ 박혜진이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가장 좋은 성적을 낼 선수로 지목됐다. 사진=MK스포츠DB |
골프토토 스페셜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 게임은 26일 오후 9시50분 발매가 마감된다.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는 선수의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sportska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