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프로야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이동현이 아버지의와 함께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2001년 LG에 입단해 줄곧 한 팀에서 뛰었던 이동현은 경기가 끝나고 은퇴식을 갖는다. 이날 잠실 두산전은 이동현의 701번째 경기이자 현역 마지막 경기다.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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