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유벤투스가 레버쿠젠을 상대로 3-0으로 완승했다.
유벤투스는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0 승리를 거뒀다.
유벤투스는 전반 17분 상대 수비수의 잘못 걷어낸 공을 곤살로 이과인이 터치 후 침착하게 오른발 슛으로 팀의 선제골을 만들었다.
↑ 유벤투스가 레버쿠젠을 상대 3-0으로 제압했다. 사진(이탈리아 토리노)=AFPBBNews=News1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후반 43분 쐐기골을 넣었다. 교체 투입된 파울로 디발라의 도움을 받은 호날두가 팀의 3번째 골을 넣으며 경기는 3-0 유벤투스가 완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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