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워싱턴DC)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함께 할 LA다저스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다저스는 7일 오전 8시 45분(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 류현진과 마틴이 호흡을 맞춘다. 사진=ⓒAFPBBNews = News1 |
마틴이 첫 출전한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마틴과 함께한 20경기에서 평균자책저 1.52로 잘던졌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성공을 위해 뭐든 하겠다"는 말을 남겼는데 그 말을 실천한
포수를 윌 스미스에서 마틴으로 바꾼 것을 빼면 변화가 없지만, 타순은 약간 달라졌다. 2차전 5번 타순으로 내려갔던 맥스 먼시가 2번 타자로 올라왔다. 7번 타자로 출전했던 코리 시거도 5번으로 올라왔다. A.J. 폴락은 6번 타자로 내려갔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