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연속 매진이 5경기에서 멈췄다. 올해 포스트시즌 3경기 중 2경기가 매진 실패다.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1만4589명이 자리했다. 만원 관중(1만6300명)에 1711명이 부족했다.
2018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이어졌던 매진 기록이 5경기에서 중단됐다.
↑ 키움과 L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보러 1만4589명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도 5만4646명이다. 매진 사례는 6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뿐이다.
3일 LG와 NC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는 관중 2만3757명이 집계됐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