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배우 이종혁이 LG트윈스 가을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LG는 오는 9일 잠실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19시즌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이종혁은 이번 LG 포스트시즌 2번째 홈경기 시구자로 등장한다. 정규리그 4위 LG는 3위 키움을 준플레이오프에서 맞아 시리즈 전적 2패로 열세에 처해있다.
↑ 이종혁이 2019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트윈스 홈경기 시구를 한다. 지난 2014년 8월19일 한화이글스전 LG 시구 당시. 사진=MK스포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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