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 연합뉴스] |
하지만 내년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5차전에서 다저스가 워싱턴에 3-7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면서 가을야구를 마감했다.
↑ `2019 팬들을 즐겁게 했던 류현진` [사진 = 연합뉴스] |
특히 평균자책점 2.32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사이영상 후보로 주목을 받았다.
포스트시즌에는 NLDS 3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실점을 하고 10-4 역전승을 이끌며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이제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FA 시장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류현진이 다저스와 재계약할지, 새로운 팀으로 이적할지는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의 화두다.
↑ [AP = 연합뉴스] |
최지만의 활약으
가을야구까지 경험한 최지만은 핵심 타자로 입지를 다지고 2020년을 맞이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