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화이글스가 10월16일~11월20일 서산전용연습구장에서 2019시즌 마무리 캠프를 실시한다.
한용덕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8명과 투수 안영명, 내야수 정근우, 송광민 등 23명은 10월15일 서산전용연습구장에 모여 16일부터 본격 훈련에 돌입한다.
교육리그에 참가 중인 외야수 이용규는 23일 귀국해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 이후 31일(목)부터 교육리그를 마친 21명이 추가로 합류해 총 45명 규모로 훈련이 진행된다.
신임 정민철 단장은 16일 서산 캠프지를 방문,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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