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1이닝 동안 무득점에 그친 SK와이번스가 타순에 변화를 줬다.
SK는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2019 KBO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에 김강민(중견수)-한동민(우익수)-최정(3루수)-제이미 로맥(1루수)-고종욱(지명타자)-이재원(포수)-최항(2루수)-김성현(유격수)-노수광(좌익수) 순이다.
전날 1차전과 비교하면, 2번과 5번 타자의 순서만 맞바뀌었다. 1차전에는 고종욱이 2번, 한동민이 5번에 배치됐다.
↑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키움 히어로즈와의 2019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SK 고종욱이 타격훈련을 마친 후 베팅게이지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
SK는 1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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