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NC 다이노스가 2020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N팀(1군)에는 강인권 수석코치를 영입해 경기운영 능력과 경험을 보탠다. 유망주의 성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기존 C(퓨처스)-D(잔류, 재활)팀을 C팀으로 합친다.
N팀은 새로 영입한 강인권 코치가 수석코치를 맡는다. 투수∙수석코치를 겸직한 손민한 코치는 투수 파트에 집중한다. 19시즌 퓨처스 주루코치였던 이종욱 코치가 N팀 주루코치가 된다.
한문연(배터리), 김민호(타격), 전준호(작전주루) 코치 등 해당 분야에서 인정받는 지도자가 C팀을 맡는다. 주전에 근접한 C팀 선수의 경기력을 끌
손시헌 코치는 C팀 수비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최근 2시즌 동안 N팀 데이터팀에서 분석업무를 한 조영훈은 C팀 타격코치로 변신한다.
NC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CAMP 1을 시작하며 2020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