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이 18일 2020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1군 코치진은 지난 시즌 이강철 감독을 도와 창단 첫 70승 돌파 및 5할 승률을 일궈냈던 김태균 수석 코치를 포함해 박철영 배터리 코치, 박승민 투수 코치 등 7명의 코치는 유임됐고, 롯데에서 자리를 옮긴 최만호 코치가 작전·주루 코치로 새롭게 합류했다.
2019시즌 타격 보조 코치를 맡아 지도력을 인정받은 김강 코치가 타격 코치로 승격했고, 타격 보조 코치는 퓨처스 타격 코치를 맡았던 조중근 코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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