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울산 공격수 주니오가 4골 1도움으로 맹활약함을 인정받아 2019년 9월 K리그1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와 부상 100만원을 받았다.
K리그1 이달의 선수상은 글로벌 스포츠게임 전문 기업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가 후원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회는 K리그1 경기별 최우수선수, 주간 베스트11 및 MVP를 대상으로 1차 투표를 진행한다. 1차 투표 70점과 K리그 온라인 채널 투표 20점, EA코리아 게임 ‘FIFA 온라인4’ 이용자 투표 10점을 더해 이달의 선수를 뽑는다.
↑ 울산 공격수 주니오가 2019년 9월 K리그1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
K리그1 이달의 선수 선정자는 시즌 종료 때까지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패치를 부착한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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