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0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 경기에서 SK가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100-94로 진땀승을 거뒀다. 자밀 워니가 29점 15리바운드, 김선형이 24점 7어시스트로 SK의 3연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SK는 5승2패를 기록하며 전자랜드를 밀어내고 2위로 등극했다.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SK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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