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5경기 만에 매진됐다. 한국시리즈는 21경기 연속 매진이다.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만원 관중 앞에서 치러진다.
입장권 2만5000장이 완판됐다. 역대 포스트시즌 293번째이자 한국시리즈 151번째 매진이다.
↑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만500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 사진은 키움의 간판타자 박병호(오른쪽)와 이정후(왼쪽). (서울 잠실)=김영구 기자 |
올해 포스트시즌 매진은 준플레이오프 1·3차전에 이어 3번째다.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7만719
한국시리즈는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5년 1차전(대구 시민구장)부터 21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가장 최근 한국시리즈 매진 실패 경기는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4년 6차전(잠실구장)으로 2만4291명이 입장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