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민 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사업 총괄추진단장이 집행위원장을 맡아 설립취지문을 낭독했고,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김원웅 광복회장 등을 공동추진위원장으로 추대했습니다.
권도경 작가는 일본 전범기인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펼쳐보였습니다.
도쿄올림픽 글로벌 대책 추진위원회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백만인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세계적으로는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시민단체들과 네트워크를 만들어 도쿄올림픽의 문제를 글로벌 이슈로 만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