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한국시리즈 4차전(7전 4승제) 4차전도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2019 KBO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4차전 입장권 1만6300장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 매진은 지난 2015년 10월26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와의 1차전부터 이날까지 24경기째 이어지고 있다.
↑ 2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벌어졌다. 이번 한국시리즈는 고척돔 개장 후 첫 한국시리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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