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기성용이 3경기 연속 명단 제외된 가운데, 뉴캐슬은 울버햄튼과 1-1로 비겼다.
뉴캐슬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기성용은 레스터와의 7라운드 원정경기를 끝으로 3경기 연속 명단에서 빠졌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뉴캐슬은 리그 10경기 2승 3무 5패(승점 9)로 17위에 머물렀다.
↑ 기성용은 3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진=AFPBBNews=News1 |
울버햄튼은 후반 25분 디오고 조타를 빼고 페드로 네투를 투입했다. 후반 28분 조니 카스트로가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타 팀의 동점골을 뽑아냈다.
뉴캐슬은 후반 37분
하지만 골은 더 이상 터지지 않았다. 뉴캐슬과 울버햄튼은 승점 1점으로 만족해야 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