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31일 열리는 도드람 2019-20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3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남자부 우리카드-대한항공(1경기)전에서 국내 배구팬의 64.44%가 홈팀 우리카드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30일 밝혔다.
원정팀 대한항공의 승리 예상은 35.56%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우리카드 승리 예상(30.54%)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7점차 이상(20.66%)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여자부 도로공사-현대건설(2경기)전에서는 홈팀인 도로공사의 승리 예상(52.59%)이 현대건설 승리 예상(47.41%)보다 근소한 우위를 차지했다. 세트스코어에서는 2-3 현대건설 승리 예상(30.31%)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6점차(26.24%)가 최다를 기록했다.
↑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3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3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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