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천정환 기자
5일 오후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라운드 4개국 감독 공식 기자회견이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김경문 감독, 쿠바 미구엘 보로토, 호주 데이브 닐슨, 캐나다 어니 휘트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대회 2연패와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노리는 한국은 6일 호주, 7일 캐나다, 8일 쿠바와 C조 조별리그를 벌인다. 여기서 2위 안에 들면 6개 나라가 출전하는 슈퍼라운드에 오른다. 대만, 호주보다 나은 성적을 올리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위 자격으로 도쿄올림픽 출전권도 따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