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대한축구협회(KFA)는 12일 교육부와 스포츠 분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교육부 유은혜 장관 등이 참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축구선수뿐 아니라 분석, 트레이너, 기록, 행정, 홍보, 마케팅 등 스포츠 특히, 축구 산업 분야 전반에 대한 진로체험 기회 제공에 협력한다.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정몽규 회장은 “Dream KFA는 협회 직원이 일일강사로 직접 나서 본인의 업무를 설명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행사로 참여했던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지금껏
대한축구협회는 앞으로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