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서울 삼성이 13일 유소년 연고 선수 지명식을 진행한다.
삼성은 지난 10월18일 지명한 유소년 선수 2명에 대한 연고 지명식을 11월13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안양KGC와의 홈 경기에서 거행한다.
올해 지명한 선수는 강민성(15·188cm·채드윅국제학교 2)과 박범영(15·188cm·서울국제학교 2)으로 이들은 2024년부터 삼성 선수로 등록이 가능하다.
↑ 서울 삼성이 13일 유소년 연고 선수 지명식을 진행한다. 사진=서울 삼성 제공 |
삼성은 유소년 연고 선수들에게 농구용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유소년 연고 선수들은 하프타임에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분들에게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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