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로드리고(18·레알 마드리드)가 한국을 상대로 A매치 선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브라질 언론에 의해 제기됐다.
‘원풋볼 브라질판’은 “로드리고는 1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9분을 뛰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전은 선발로 나올 수도 있다”라고 예상했다.
브라질은 19일 오후 10시30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친선경기를 가진다.
↑ 로드리고가 한국을 상대로 A매치 선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브라질 언론에 의해 제기됐다. 사진=AFPBBNews=News1 |
그러나 브라질대표팀은 2019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우승 이후 A
원풋볼 브라질판은 “한국에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있다고는 하나 브라질로서는 반드시 이겨 건재를 증명할 필요가 있다”라고 분발을 촉구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