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영국 언론이 전망했다.
토트넘은 23일 오후 9시30분 (한국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EPL 12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진다. 주제 무리뉴(56·포르투갈) 토트넘 감독의 데뷔전이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22일 “무리뉴 감독은 웨스트햄전에 주전 선수들을 대거 교체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4-2-3-1 전형에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손흥민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영국 언론이 전망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에릭 라멜라(27·아르헨티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전한 ‘이브닝스탠다드’는 “얀 베르통언
‘이브닝스탠다드’는 “실용적인 전술을 쓰는 무리뉴 감독은 해리 케인(26·잉글랜드)을 최전방 공격수에 배치할 것”으로 예상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