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22일 일시대체 외국인 선수 비키 바흐(30·미국) 출전 기간이 연장된다고 공지했다.
바흐는 오는 12월18일까지 신한은행 소속으로 2019-20시즌 여자프로농구 출전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선발한 엘레나 스미스(23·호주)가 추가 부상진단을 받아 12월19일에야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일시대체 외국인 비키 바흐가 신한은행 소속선수로 오는 12월18일까지 2019-20시즌 여자프로농구 출전이 가능해졌다. 외국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선발한 엘레나 스미스가 추가 부상진단을 받은 공백을 더 메우게 됐다. 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
2019-20시즌 바흐는 여자프로농구 득점 공동 8위, 리바운드 5위, 스틸 1위, 야투성공률 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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