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 옥영화 기자
상주 상무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 1 2019' 37라운드가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상무 류승우가 킥이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인천은 승점 30점으로 10위, 상주는 승점 52점으로 7위에 올라있다. 췌장암 4기를 진단을 받은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상주전 승리에 사활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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