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겨우내 선발에 거액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32)도 영입 후보다.
미국 ‘야드바커’는 27일(한국시간) 화이트삭스 오프시즌 전망을 주제로 보도했다. 류현진은 FA(프리에이전트) 선발투수 영입 후보로 거론됐다.
‘야드바커’는 “화이트삭스가 선발투수를 영입할 것이 확실하다. 루카스 지올리토(25), 레이날도 로페스(25), 딜런 시즈(23), 마이클 코페치(23)와 함께 선발진을 꾸릴 투수를 찾는다. 이전까지 1억달러(1177억원) 규모의 계약을 한 사례는 없지만 게릿 콜(29),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 영입 경쟁에 뛰어들 것이다. 류현진, 잭 휠러(29), 매디슨 범가너(30)도 눈독 들일 수 있는 후보다”라고 설명했다.
↑ 류현진이 시카고 화이트삭스 영입 후보로 언급됐다. 사진=MK스포츠DB |
‘야드바커’도 “그랜달 영입은 화이트삭스가 진지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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