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양준혁야구재단이 12월15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제8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개최한다. MBC SPORTS+로 생중계되며 입장권은 12월6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추운 겨울 사회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희망을 더하고 따뜻함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양준혁야구재단에 의해 열리고 있다.
양준혁 이사장은 “어느새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8번째 개최한다는 것이 놀랍고 보람을 느낀다. 언제나 동참해주는 많은 후배와 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그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를 해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양준혁야구재단이 12월15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제8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개최한다. |
팬 사인회, 퍼펙트 히터 등 참가 선수뿐 아니라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2019 전국 대학응원단
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모든 수익금은 사회취약계층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리야구단, 엘리트 장학사업, 초중학교 대회 개최, 야구용품 지원 등 양준혁야구재단 사업에 사용된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