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가 2019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서 메시는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2019 발롱도르 시상식이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진행됐다.
메시는 수상 소감에서 “나에게 투표해준 모든 기자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팀 동료 선수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정말 놀라운 순간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 리오넬 메시가 수상 소감에서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사진=프랑스풋볼 공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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