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사진=연합뉴스 |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게릿 콜(뉴욕 양키스)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가 계약을 마치면서 류현진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콜과 스트라스버그 영입전에서 밀린 구단들은 류현진과 매디슨 범가너, 댈러스 카이클 등 대어급 투수들에게 눈을 돌리기 때문입니다.
MLB닷컴은 오늘(13일) "세인트루이스가 FA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류현진은 에이스 역할을 할 수 있는 투수다"라며 "류현
현지 언론은 3년 5500만∼6000만달러 수준으로 예상했던 류현진의 계약 규모도 더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류현진 영입을 노리는 팀이 늘어날수록 보장 기간과 금액도 커집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