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호주 멜버른)=고홍석 통신원
안병훈(한국)이 17번홀에서 파 퍼트를 성공한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열멜버른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2019프레지던트컵 셋째 날 포섬매치(2명이 1개의 공으로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가 열렸다.
이날 안병훈은 아담 스콧과 한 조를 이뤄 미국팀 토니 피나우·매트 쿠차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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