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발디파크가 X-세대 여행객을 위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돌아온 X-세대의 귀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비발디파크] |
먼저 비발디파크를 찾는 X-세대(1961~1970년생) 고객에겐 오는 31일까지 리프트 및 장비렌탈 패키지 오전권을 2만원에 판매한다. 소노호텔&리조트 모바일 앱 'D멤버스'에서 월 1회 한정으로 쿠폰을 발급 받은 후 사용하면 된다. 신규 가입자는 자정 전 가입 후 다음 날 오전 9시부터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리프트 및 장비렌탈 패키지 현장 구매와 스키 강습 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 지참 시 1일 1회 한정으로 리프트 및 장비렌탈 패키지 단일권종을 3만3000원, 복합권종을 4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본인 확인 후 비발디파크 내 스키학교 강습을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 X-세대 고객과 함께 비발디파크를 찾는 1인에 한해 1일 1회 한정으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비발디파크 및 스노위랜드 이용 고객 중 오후 4시 이후 오션월드 방문 시 이용권을 1만원(균일가)에 판매한다.
할인 혜택 관련해 보다 자세한
한편,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 84개 승하차지점에서 비발디파크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 홈페이지 또는 'D멤버스'를 통해 방문 전일 오후 4시 30분까지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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