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재단법인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은 ‘따듯한 사랑의 나눔 2019 JS Foundation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을 19일 오전 11시 수원 월드컵경기장 WI컨벤션 1층 W홀 Convention Hall에서 진행한다.
JS파운데이션이 2012년부터 진행해온 재능 후원사업은 학업 및 예체능 등 특정 분야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 꿈을 위해 정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약 203명의 학생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그들이 꿈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응원했다. 2019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사업은 전국 20여 학교 등의 추천을 받아 1차 서류심사에 이은 재단 이사회 결의로 24명을 추렸다.
↑ 사진=MK스포츠DB |
JS파운데이션 측은 “이번 후원이 앞으로 원하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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