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정문영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박병훈)이 오는 20일 유니폼 사전주문제작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모비스는 네이버와 협업해 유니폼 사전주문제작 서비스를 시행한다. 원하는 홈경기 방문 예정 날짜를 지정하고 결제하면 마킹 대기 시간 없이 편리하게 유니폼을 수령할 수 있는 주문 시스템이다.
남은 2019-20시즌 모든 홈경기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검색창에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검색하면 구단 프로필에 사전 주문 제작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할인 기간은 12월 21일 홈경기부터 1월 5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