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양체육관)=김재현 기자
5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안양 KGC의 경기에서 오리온이 KGC를 꺾고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오리온은 허일영과 최진수, 사보비치, 이승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84-83으로 승리했다.
결승 3점슛의 주인공 허일영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GC는 5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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