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퇴장 징계를 끝내고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가운데, 6.9의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미들즈브러와의 2019-20시즌 FA컵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선발 출장하며 풀타임을 뛰었다.
영국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손흥민에게 평점 6.9를 부여했다. 팀 내 4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 손흥민이 퇴장 징계를 끝내고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가운데, 6.9의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사진=AFPBBNews=News1 |
팀 내 최고 평점은 서지 오리에의 7.9점이다. 0-1로 뒤진 후반 16분 오른쪽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동점골을 도왔다. 모우라도 7.7점으로 오리에의 뒤를 이었다. 중앙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는 7.2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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