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치어리더 스타 강윤이(30)가 오는 12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조문성 컨디셔닝 코치와 결혼식을 올린다.
강윤이는 박기량(29) 김연정(30)과 함께 ‘한국 3대 치어리더’로 통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SK와는 2015·2017~2018시즌 응원단으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SK에 따르면 강윤이와 조문성 코치는 2017년 지인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것을 계기로 사랑을 키웠다.
↑ 사진=SK와이번스 제공 |
조문성 코치는 2017년부터 SK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mungbean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