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가 1월 13일부터 ‘2020년 미국 투산 스프링캠프 팬 투어’에 참가할 팬을 모집한다.
SK는 2007년부터 작년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팬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올해에는 선수단이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함에 따라 팬 투어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
이번 ‘투산 스프링캠프 팬투어’는 2월 23일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하여, 3월 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으로 귀국하는 6박 8일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팬 투어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319만원이며, 모집은 선착순 30명으로 진행된다. 단, 20명 미만으로 인원이 모
참가를 원하는 팬은 1월 13일 오전 11시부터 1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새로운 구단 CI가 적용된 20시즌 어쎈틱 유니폼과 구단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