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최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주관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만점’을 획득하여 6년 연속 최고등급인 ‘양호’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산하기관, 광역ㆍ기초자치단체 등 778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2개 지표 25개 항목을 진단했다.
진단결과는 평가점수에 따라 양호‧보통‧미흡 3등급(양호 ; 90점이상, 보통 : 70점∼90점 미만, 미흡 : 70점 미만)으로 구분된다.
↑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조재기 이사장은 “이번 결과는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체육계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최고의 개인정보 안정성을 유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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