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션월드 노천탕 모습 [사진 = 소노호텔&리조트] |
소노호텔&리조트는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와 소노벨 비발디파크, 델피노 중 원하는 지역·상품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Winter Free Pass(윈터 프리패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의 윈터 프리패스 패키지는 ▲객실 ▲스노위랜드(2인) 혹은 오션월드(2인) 중 한 가지 액티비티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이 넓어 최대 7인까지 입실이 가능해 대가족이나 여유 있게 객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오는 2월 29일까지 주중(일~목) 이용할 수 있고, 가격은 22만2000원부터다.
소노벨 비발디파크 윈터 프리패스 패키지는 1박 2일 동안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객실 ▲스노위랜드(2인) 혹은 오션월드(2인) ▲레전드히어로즈(2인) ▲FUN3(2인)으로 구성됐다. 야외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는 물론, 따뜻한 실내에서 활동적으로 놀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레전드 히어로즈와 FUN3가 추가된 게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패키지와 다르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2월 29일까지 주중(일~목)에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18만5000원부터다.
델피노 윈터 프리패스 패키지는 ▲객실 ▲키즈 스노우파크(2인) ▲키즈파크 BIG3(2인)로 구성돼 겨울 액티비티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키즈 스노우파크 내 눈썰매장에는 안전펜스, 에어매트가 완비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도 안전하게 놀 수 있다. 키즈파크에서는 동물농장과 꼬마기차, 중장비 체험 3가지 놀이기구가 마련돼 있다. 이 패키지는 오는 2월 13일까지 주중(일~목)에 이용할 수 있고, 가격은 7만7000원부터다.
소노호텔&리조트는 홈페이지에서 윈터 프리패스 패키지를 구매한 후 투숙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 펭수 굿즈 3종(그립톡·스티커·마우스패드)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3월 2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아울러 주중 미취학아동을 동반한 고객을 대상으로 투숙 1객실당 대인 1명 이상 결제 시 미취학아동 2인이 조식 뷔페(셰프스키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체크인 시 지류 형태의 쿠폰을 제공하며, 2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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