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축구국가대표 박주호(33·울산 현대)는 지난 1월13일 아들을 얻어 2남1녀의 아버지가 됐다. 아내 안나(29·스위스/아르헨티나)는 2월4일 SNS를 통해 3번째 자녀의 얼굴을 공개했다.
박주호는 2018년 8월~2020년 1월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장녀 박나은(5), 장남 박건후(3)와 출연했다. 2019 KBS연예대상 대상을 타는 등 본업인 축구 못지않게 방송인으로도 성공했다.
안나는 스위스 바젤에서 박주호 차남을 출산했다. 3일 후 손 사진을 SNS에 게재한 데 이어 생후 4주를 맞아 얼굴 사진을 올렸다.
↑ 박주호 셋째 자녀의 이름과 얼굴이 생후 4주 만에 어머니 안나에 의해 공개됐다. 차남과 장남 박건후. 사진=안나 공식 SNS |
↑ 박주호 셋째 자녀의 이름과 얼굴이 생후 4주 만에 어머니 안나에 의해 공개됐다. 차남과 장남 박건후. 사진=안나 공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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