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세트스코어 3-2(14-25, 16-25, 25-20, 25-22, 15-10)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거둔 현대건설은 17승 4패 승점 45점으로 선두를 굳건히 했다. 반면 흥국생명은 5연패에 빠지면서 5할승률이 무너졌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현대건설 이다영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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