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위르겐 클롭(53·독일) 리버풀 감독이 3회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2019-20시즌 1월의 감독상을 발표했다. 클롭 감독은 지난해 11월부터 3달 연속 감독상 수상에 성공했다.
클롭 감독은 1월 리그 5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이중 ‘빅6’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있었다. 이번 시즌에만 이달의 감독상을 무려 5번 받았다.
↑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3회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사진=AFPBBNews=News1 |
리그뿐만이 아니다. 이번 시
겨울 휴식기를 맞고 있는 리버풀은 16일 오전 2시30분 노리치 시티와 리그 2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