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베로비치) 김재호 특파원
SK 선수단이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 있는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컴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진행했다.
우완 투수 하재훈이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이날 베로비치에는 새벽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지만, 날이 밝으면서 비가 그쳐 정상적인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다. 선수들은 야간에도 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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