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포트 마이어스) 김재호 특파원
KIA 선수단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테리 파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진행했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이 수비 훈련을 주도하고 있다.
이날 선수단은 주전급으로 구성된 'KIA팀'과 젊은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타이거즈팀'으로 나눠 팀 훈련을 진행했다.
마운드에서는 지난해 1차 지명 신인 정해영을 비롯한 투수들이 불펜 투구를 소화하며 투구 감각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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