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포트 마이어스) 김재호 특파원
KIA 선수단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테리 파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진행했다.
우완 신인 정해영이 공을 던지고 있다.
이날 선수단은 주전급으로 구성된 'KIA팀'과 젊은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타이거즈팀'으로 나눠 팀 훈련을 진행했다.
마운드에서는 지난해 1차 지명 신인 정해영을 비롯한 투수들이 불펜 투구를 소화하며 투구 감각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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