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합류한 김광현(31)이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김광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있는 로저 딘 스타디움 연습 불펜에서 불펜 투구를 던졌다.
훈련을 마친 김광현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광현은 23일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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