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잠실체육관)=김재현 기자
13일 오후 잠실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원주 DB의 경기가 벌어졌다.
삼성 미네라스가 DB 김종규를 수비하던 중 김종규의 팔꿈치에 복부를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리그 8위의 삼성은 DB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SK와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는 DB는 단독 선두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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