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K리그2 경남FC가 올 시즌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빛낼 2020시즌 유니폼 ‘투혼 경남’을 발표했다.
경남은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투혼경남’을 올 시즌 유니폼 명칭으로 사용하고, 유니폼 뒷면 상단에 ‘투혼경남’ 문구를 삽입하고 배번체 또한 ‘투혼경남’ 시즌로고의 디자인을 활용하여 2020시즌 캐치프레이즈를 강조하였다.
경남은 매년 홈과 어웨이 유니폼의 디자인은 같게 하고 색상을 달리했지만, 올 시즌에는 홈과 원정의 디자인 요소를 다르게 했으며, 공통적으로는 구단의 상징인 사선을 패턴으로 사용해 경남만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부각했다.
↑ 경남FC가 올 시즌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빛낼 2020시즌 유니폼 ‘투혼 경남’을 발표했다. 사진=경남FC 홈페이지 |
어웨이 유니폼은 WHITE 계열의 색상에 사선을 강조하지 않고 넥라인과 팔, 하의 하단 그리고 스타킹에 같은 포인트를 주면서 레트로적
한편 경남FC는 18일 오후 5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구단 홈페이지 메가스토어 통해 프리오더 구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